뭐야 안소희가 이런 옷을 입었다고…? 내가 아는 소희 맞아?
최근 훤히 보이는 시스루 의상을 입은 ‘원더걸스 안소희’가 화제가 됐다.
어렸을적 팀내에서 만찐두빵같은 볼살을 소유하고 귀여움을 담당했던 소희가 파격적인 시스루를 입어 화제가 된 것이다.
도대체 어떤 의상이길래 파격적이라는 수식어가 붙었는지 한번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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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희는 팀내 포지션은 서브보컬. 하지만 사람들이 인식하는 포지션은 비주얼 담당과 센터.
실제로 데뷔 초기 JYP는 시험삼아 다양한 멤버 조합으로 방송을 했는데 2~3명씩 나갈 일이 있으면 소희는 꼭 끼어 있곤 했다. 실제로 모든 멤버들과 케미가 좋다.
비율과 더불어 깔끔한 춤선 덕으로 원더걸스 멤버 중에서 선예와 번걸아가며 센터를 담당하였다.
한국 앨범 커버에도 Irony, Tell Me, So Hot, Nobody, Be My Baby에서 가운데를 맡았으며 실질적 무대에서도 센터로 서는 모습이 다른 멤버에 비해 유독 많은 편이다.
매력 포인트는 통통한 볼살과 키에 비해 늘씬한 비율, 소희만의 아웃사이더적인 분위기 등이 있다. 원래는 시니컬(Cynical, 까칠한)이 매력이었는데 안시크란 별명이 붙으면서 별명대로 시크(Chic, 세련된)한 매력을 갖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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