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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 사라질지도 모르는 인간의 신체 부위 6

게티이미지뱅크


인류는 오랜 시간에 걸쳐 진화하면서 전 대륙으로 확산되고 여러 인종과 민족이 지구촌에 분포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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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방식과 기후 변화, 문명의 발달 등으로 인해 인류는 여러 차례 신체적 변화를 겪었고 현재의 모습에 다다랐다.

 

빠른 기술의 발달로 인해 시시각각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는 현인류도 미래의 인류와 비교했을 때 신체적인 차이점이 생길 것이다.

 

어쩌면 미래에는 사라질지도 모르는 인간의 신체 부위 6곳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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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발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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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조상들은 균형을 잡기 위해 발가락을 주로 사용했지만, 현재 우리는 엄지발가락 위주로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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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먼 미래에는 잘 사용하지 않는 발가락이 사라질지도 모른다.

 

2. 사랑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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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원시 시대 때 나무 열매를 씹어 으깨는 데 사용되던 사랑니는 부드러운 음식이 많은 현대에는 사용할 필요가 없어졌다.

 

그러한 환경 변화에 의해 요즘 아이들 4명 중 한 명은 사랑니가 없이 태어나고 있다고 한다.

 

3. 털세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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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이 돋았을 때 털을 세우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털세움근’은 포유동물이 위험으로 부터 보호받아야 하거나 추울 때 털을 세우는 일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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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인간은 점점 거의 털이 사라지고 있어 자연스럽게 쓸모가 없어지는 부위로 손꼽히고 있다.

 

4. 남성의 젖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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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 엄마의 뱃속에서 7주가 될 때까지 성별이 없기 때문에 여자뿐만 아니라 남자에게도 젖꼭지가 있다고 한다.

 

하지만 남성들은 모유를 생산할 수 없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필요없는 신체부위라고 할 수 있다.

 

때문에 먼 훗날 사라질 신체 부위 중 하나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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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꼬리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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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나 고양이 등의 꼬리를 가진 동물이 몸 전체 균형을 잡기 위해서 붙어있는 부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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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위 동물들과 달리 대부분 사람들에게 꼬리뼈는 아무런 의미가 없기 때문에 장래에 사라지게 될 것이라는 말이 있다.

 

6. 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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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모는 심한 악천후 등의 상황에서 몸을 보호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현대인들이 입는 따뜻한 옷들로 항상 몸을 보호할 수 있기 때문에 몸에 털이 전혀 없어도 문제 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