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받은 한 글쓴이의 사연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다.
글쓴이의 남편은 미국에서 7년 정도 지낸 적이 있는데 서양을 동경하는 것 같다고 함.
그래서 전부터 아이를 낳으면 안나, 리나, 릴리 같은 이름을 짓도 싶다고 했음.
하지만 남편은 갑자기 엘리자베스에 꽃혔고, 네글자 이상에 외국이름이어야 한다면서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음
이를 적은 글쓴이는 어떻게 해야 하냐고 걱정된 마음에 글을 올림
이 사연을 본 누리꾼들 반응:
순자 명자 말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남편이 진짜 진지하게 이러면 당황스러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