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방송인 황광희가 ‘후유증’ 역주행에 대한 솔직한 의견을 전했다.
지난 29일 방영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노 필터 노 브레이크’ 특집으로 황광희, 아유미, 제시, 남윤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김국진은 “최근 제국의 아이들 무대가 역주행 중이다”고 소개했다.
최근 유튜브에는 비의 ‘깡’에 이어 ‘1일 1후유증’ 열풍이 불며 제국의 아이들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광희는 “사람들이 좀 이상한 것 같다. 봐달라고 봐달라고 활동할 때는 봐주지도 않더니”라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이어 “지금 9명이 활동해 달라고 한다. 9명이 어떻게 모이냐!”고 외쳤다.
또한 광희는 제국의 아이들이 지금 다시 모여도 잘 되지 않을 것임을 예상했다.
광희는 “막상 모이면 1, 2주 좋아하고 만다. 그때 상처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막상 모이면 일주일 좋아하고 말거라는거 팩트”, “아리송하게 맞는 말만 해”, “캐비어로 만든 알탕! 전설의 제아 완전체 컴백 부탁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화제의 순간은 아래 영상을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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