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의 박력넘치는 순간이 재조명 받고 있다.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공항에서 기자 구해준 혜리의 순발력’이라는 글이 화제를 모았다.
이는 앞서 2014년 ‘MAMA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에 참석하러 홍콩으로 떠나는 혜리의 공항에서의 모습이다.
행사 당일 오전에 출근한 걸스데이 혜리는 개그맨 장동민과 함께 출국길에 올랐다.
수많은 취재진이 혜리를 따라갔고, 혜리는 “식사하셨어요?”라며 친절하게 기자들에게 말을 건넸다.
그러던 중 기자 한 명이 기둥에 부딪힐 뻔한 아찔한 순간이 벌어졌다.
혜리는 재빨리 기자를 붙잡으며 엄청난 순발력을 보여줬다.
혜리는 “조심하세요!”라며 박력 넘치게 기자가 넘어지는 걸 막아주었다.
영상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혜리의 박력을 칭찬하는 중이다.
누리꾼들은 “내가 기자면 무조건 반했다”, “너무 멋있다. 심장 폭행 당함”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