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7월에 결혼을 앞둔 혜림과 신민철이 꿀이 뚝뚝 떨어지는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19일 신민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사랑 너무 예쁘다♥”라는 애정이 넘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은 매거진 ‘나일로’의 6월호 커플 화보이다.
공개된 화보를 보면 두 사람을 눈을 감고 볼을 맞대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혜림은 레이스 의상을 입고 예비신랑을 향해 아름다운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 신민철은 턱시도에 나비 넥타이를 입고 헤어스타일 또한 포마드로 깔끔하게 넘렸다.
그는 예비 신부를 향해 입술을 쭉 내미며 애정을 드러냈다.
혜림도 당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 다른 웨딩화보를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혜림을 흰생의 드레스를 입고 심민철은 검정색 정장을 입었다.
두사람 주변에는 신민철이 대표로 활동 중인 익스트림 태권도 팀 ‘미르메’가 함께 포즈를 취했다.
보기만 해도 든든함이 느껴지는 단체 사진은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