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의 난해한 광고가 주목을 끌고 있다.
지난 7일 ‘스타일난다’는 현아와 함께한 화보 촬영 영상을 공개했다.
광고 영상 속에서 현아는 웨이브를 하거나, 강아지와 놀거나, 후드를 뒤집어 쓰는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조끼를 얼굴에 쓰고 있거나, 손가락으로 C 모양을 그리며 얼굴 이곳저곳을 강조하기도 한다.
광고 속에서 문제가 된 부분은 갑자기 치마를 들추는 장면이다.
호피 무늬 원피스를 입고 있던 현아는 뜬금없이 자신의 치마를 들춰올린다.
조금은 받아들이기 난해한 내용이다.
광고 속에서는 현아의 다양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지만, 그만큼 당황했다는 누리꾼들도 등장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진짜 몰라서 묻는데 치마를 왜 들추지?”, “현아니까 말광량이 콘셉을 소화 가능하다”, “너무 예쁘다.
미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