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과 손예진의 스위스 목격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관광객이 두 사람의 드라마 촬영 모습을 포착해 SNS 올렸다.
두 사람은 tvN ‘사랑의 불시착’을 촬영을 위해 스위스로 떠난 상태였다.
사진 속 현빈은 북한 장교로 변신했고, 손예진은 짧은 검정색 드레스를 입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서 있기만 해도 화보가 따로 없을 정도로 강한 아우라를 풍겼다.
특히 이상적인 연인의 키 차이를 선보이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너무 잘 어울린다. 실제로 사귀면 좋겠다”, “이 드라마 꼭 챙겨봐야지”, “두 사람의 케미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사랑의 불시착’은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북한 특급 장교 리정혁(현빈 분)의 러브 스토리를 담고 있다.
지난해 9월 영화 ‘협상’에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드라마로 1년여 만에 재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