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와 제이쓴이 또한번 레전드 애정을 뽐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자연인 삶에 도전하는 특별한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자연 속에서 힐링을 위해 큰 대야에 약초물을 만들고 한 대야에 한 명씩 들어가 약초물에 몸을 담그며 함께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제이쓴은 대야 밖으로 나와있는 홍현희의 발을 잡고 돌로 각질을 직접 제거하기 시작했다.
제이쓴은 홍현희의 발바닥을 얼굴 쪽으로 대고 각질을 제거했다.
제이쓴은 “이렇게 해주는 남편이 어디 있냐”고 말했고 홍현희는 “너무 좋다. 이게 케어지 뭐야”라며 행복해했다.
발 각질을 열심히 제거하던 제이쓴은 “물고기야? 비늘이 이렇게 있어”라고 농담을 해 웃음을 전했다.
이 장면을 본 네티즌들은 “제이쓴 같은 남자는 대한민국에 0.00000001%”, “제이쓴 진짜 괜찮은 남자다”, “진짜 행복해 보인다”, “부럽워 죽겠다”, “진짜 찐사랑이다”, “제이쓴이 진국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