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와 이던이 둘만의 로맨틱한 생일 파티를 한 근황을 전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현아는 5일 인스타그램에 생일인 현충일을 앞두고 연인인 던과 생일파티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노란색 원피스를 입은 현아는 이던과 포옹, 뽀뽀를 하는 등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현아는 던이 직접 만든 딸기 생크림 케이크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고마워 자기”라는 말을 남겼다.
앞서 현아는 던이 직접 케이크를 만드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해 던이 자신에 대한 진심을 담은 선물을 준비했음을 알고 행복해했다.
누리꾼들은 “행복해 보여서 좋다”, “잘 어울린다 이던 잘하자”, “현아 생일축하해요”, “와 이던이가 집도 꾸민걸까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아와 던은 지난 2016년 공개 연인을 발표하면서 큐브 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해 현재 피네이션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같은 소속사였던 두 사람은 2015년 연습생이던 이던이 현아의 ‘잘 나가서 그래’에서 랩 파트를 맡은 비투비 정일훈을 대신해 무대에 오르면서 가까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