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을 왜 ‘Toilet’이라고 하는지 알고 있는가.
toilet의 어원은 망토라는 의미의 ‘toile’라는 말에서 유래했다. 과거 프랑스에서는 길을 가다가 화장실이 가고 싶으면 ‘망토’를 들고다니는 상인들에게 망토를 빌려 볼일을 봤다고 전해진다.
프랑스인들은 또 이 ‘용변’을 보는 방식 때문에 냄새를 가리기 위한 향수, 오물을 맞지 않으려는 양산, 오물을 밟지 않으려는 하이힐이 생겨났다고도 전해진다.
그런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현재 ‘프랑스 공중 화장실’이라는 제목의 글이 사진과 함께 올라와 화제가 되고있다.
올라온 사진에는 우체통같이 생긴 물체가 도로 가장자리에 설치돼 있었다.
이 ‘공중 화장실’이 조금 특별한 이유에는 화장실 제일 윗부분에 식물이 자라고 있다는 것이다.
남성들이 볼일을 보면 그것이 거름 역할로 식물이 자라게되는 원리라고.
사람들이 노상방뇨를 너무 많이 해 개발되었다고 전해진다.
이 게시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중 아니고 공개잖아이건”, “바닥에… 으… 소름…”, “대단하다 어떻게 싸지..”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