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가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게 된 것을 이야기하며 속상함을 털어놨다.
지난 1일 그룹 천상지희 출신으로 뮤지컬 배우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선데이가 자신의 우울한 근황을 전했다.
선데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그는 하루빨리 코로나가 없어지길 바란다는 말과 함께 예정된 결혼식을 코로나19 사태로 연기된 점을 전했다.
그는 “하루빨리 코로나가 없어져버리길…………… #대한민국#힘내세요#울적한날 #삼일절#2주년#결혼할뻔한날 #팅팅부은얼굴#하루종일집콕”이라고 글을 써 올렸다.
또한 결혼식이 연기된 것이 코로나19 때문이지만 그래도 우울한 감정을 숨길 수 없어 보였다.
공개된 두 장의 사진 속에서는 슬픈 감정이 느껴지는 선데이가 담겼다.
선데이는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선데이는 3월 1일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연기했다.
한편 선데이는 지난 2004년 일본에서 가수로 데뷔했으며 2005년에는 천상지희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았으며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