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의 나이는 놀랍게도 39세다.
하지만 공식 석상이나 포스터 등을 살펴보면 그 나이라고는 전혀 안보일 정도로 주름 하나 없는 탱탱한 피부를 자랑한다.
그렇다면 판빙빙만의 ‘동안’ 유지 비결은 무엇일까.
판빙빙은 1년에 마스크팩 700장을 사용한다고 한다.
1일 1팩이 아니라 1일 2팩을 시전하고 있는 것.
평소에 촬영이 끝나고 차 안에서 화장을 곧바로 지운 뒤 에센스를 흡수시켜 피부 마사지를 해주는 것은 기본이다.
그 후 차가운 마스크팩을 붙인다.
마스크팩을 떼고 난 후에는 다시 에센스, 크림, 아이크림 등을 꼼꼼히 바른다.
특히 낮에 외출 시에는 선크림은 필수로 바른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이런 특이한 형태의 선캡을 착용해서 자외선으로부터 얼굴을 보호하려고 노력한다고.
판빙빙은 “피부의 적인 자외선 차단이 무척 중요하다”고 밝힌 바 있다.
물론 판빙빙의 방법이 모든 사람들에게 일괄적으로 적용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분명 사람마다 상황도 다르고 피부 타입도 다를테니 판빙빙의 비법은 참고 정도로 삼아서 본인에게 꼭 맞는 피부 관리법을 찾아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