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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염이 우려되지만 등교 중지할 수 없어..’ … 교육부 장관 유은혜가 밝힌 등교를 강행하는 이유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학생들이 받아야하는 수업 중 온라인 수업에는 한계를 느낀다며 등교수업을 강조했다. 이어 코로나19 바이러스 유행에도 6월 8일까지 순차 등교 방침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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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부총리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이 계속해서 유행하여 우려되는 마음은 알지만 , 현재 등교수업을 계속 하지 못한다면 올 한해동안에는 등교를 아예 하지 못하거나 , 온라인 강의 수업으로만 진행되는 상황이 생길수도 있다고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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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에 이어 서울 성동구 , 대구 등 27일 당일 등교를 중지하는 학교가 늘어나는 상황에 유 부총리는 각 지역사회의 감염이 확산되더라도 단독으로 등교일을 조정하지 말고 , 교육부와 협의를 거처 결정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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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많은 학생들이 등교를 시작했는데 , 그들에게 ‘학교’ 라는 새로운 사회를 만나는 순간을 축하하면서 동시에 자유롭지 못한 학교생활을 하게 된것을 진심으로 미안하고 안타깝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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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경기 , 부천 , 대구 , 경북 구미등 지역사회 감염이 확산되는 지역에서는 등교 시작일을 수정했다. 대구에서는 고3학생이 하교길에  40명과 접촉한 사실이 밝혀져 인근 6개의 고교가 문을 닫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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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학교 밖에서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감염사례 때문에 걱정 섞인 우려의 목소리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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