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의 새로운 ‘유닛’그룹이 발표되며 화제다.
이번 엑소의 유닛은 ‘세훈·찬열(EXO-SC)’의 만남으로, 엑소 데뷔 이후 첫 듀오 활동이기에 더욱 눈길을 끌었다.
세훈·찬열의 첫 번째 미니앨범 ‘What a life’(왓 어 라이프)는 7월 22일 발매될 예정이다.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는 이번 앨범은 두 멤버의 각기 다른 매력과 음색, 퍼포먼스 등을 담고 있다고 전해졌다.
또한 세훈·찬열은 2018년 ‘STATION X 0 (스테이션 영)’을 통해 ‘We Young’을 공개했는데 당시 아이튠즈 종합 싱글 차트 전 세계 17개 지역 1위와 중국 샤미뮤직 종합 차트 1위를 차지하며 두 조합의 뜨거운 인기를 이미 증명 한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팬들 역시 “이 조합 기다렸어요!”, “언제까지 기달려…”, “빨리 무대에서 볼 수 있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세훈·찬열의 첫 번째 미니앨범 ‘What a life’는 지난 28일부터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