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격히 늘어난 수요에 당황한 감자국’
강원도에 남는 감자가 11,000톤이고 4월까지 판매를 해야해서 10kg 5천원 그리고 무료배송으로 판매중이다.
그리고 입소문이 났고 귀신같이 알게된 이들은 갑자기 몰려들어 사이트 서버가 터졌다.
서버가 터지자 더 많은 인원을 감당하기 위해 서버를 증설했지만 또 서버가 터졌다.
이에 감자국 막내직원는 “동시접속 100만건…!이 들어와.. 다시 서버가 터졌습니다.. 여러분 강원감자는 정말 많이 남아있으니 진정하시고 조금 천천히 접속 부탁드립니다! 최대한 빨리 복구중에 있습니다. 정말 죄송하고 감자합니다 ?”라며 글을 남겼다.
그리고 서버가 터져서 놀란 감자담당과장님들은 서버관리업체가 있는 경기도로 달려가셨다며 사진을 올렸는데 숨막히는 뒤태로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막내직원은 “여러분 감자는 어디 가지 않아요.. 재고.. 정말 많아요..! 조금만 천천히 접속 부탁드려요!”라며 감자를 못살까 걱정하며 사이트에 접속 시도중인 이들에게 안심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