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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레 늘어난 ‘감자’ 수요에 당황해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감자국’ 공무원들(feat. 11,000t)


급격히 늘어난 수요에 당황한 감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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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pureumC_’

강원도에 남는 감자가 11,000톤이고 4월까지 판매를 해야해서 10kg 5천원 그리고 무료배송으로 판매중이다.

 

그리고 입소문이 났고 귀신같이 알게된 이들은 갑자기 몰려들어 사이트 서버가 터졌다.

 

서버가 터지자 더 많은 인원을 감당하기 위해 서버를 증설했지만 또 서버가 터졌다.

트위터 ‘@pureumC_’

이에 감자국 막내직원는동시접속 100만건…!이 들어와.. 다시 서버가 터졌습니다.. 여러분 강원감자는 정말 많이 남아있으니 진정하시고 조금 천천히 접속 부탁드립니다! 최대한 빨리 복구중에 있습니다. 정말 죄송하고 감자합니다 ?라며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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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pureumC_’

그리고 서버가 터져서 놀란 감자담당과장님들은 서버관리업체가 있는 경기도로 달려가셨다며 사진을 올렸는데 숨막히는 뒤태로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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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pureumC_’

그리고 막내직원은여러분 감자는 어디 가지 않아요.. 재고.. 정말 많아요..! 조금만 천천히 접속 부탁드려요!”라며 감자를 못살까 걱정하며 사이트에 접속 시도중인 이들에게 안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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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국에서 감자 구입하는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