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백댄서가 자신에게 달린 악플을 박제했다.
지난 3일 전소미 백댄서 인스타그램에는 게시물을 캡처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해당 댓글에는 “본인 능력으로는 죽었다 깨어나도 데뷔 못 하니까 어중간하게 백댄서로 욕심 채우려고 하는 걸로 밖에는 안 보인다”라고 적혀있었다.
그러자 백댄서는 “비공개 풀고 내 앞에 와서 다시 말해줄래요?”라며 반응했다.
현재 백댄서는 해당 게시글을 삭제했다.
전소미는 지난달 13일 ‘Birthday’로 데뷔한 후 백댄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point 134 | 1
특히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릴레이 댄스 영상에서 ‘Birthday’에 맞춰 다같이 춤을 추는데, 이때 백댄서들이 윙크와 립싱크를 하며 메인 가수처럼 행동했다는 것이다.
일부 팬들은 전소미의 의상과 백댄서 의상이 너무 비슷하다며 의상을 지적했다.
또 “가수와 백댄서를 구분할 수 없다”, “오히려 백댄서가 더 잘 보인다”, “무대에서 백댄서들이 너무 제스처가 과하다”라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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