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문신을 새긴 한 남자 배우의 모습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일 배우 마동석은 자신의 SNS에 무시무시한 비주얼을 공개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악인전 4차 스틸 사진 공개!”라는 글과 함께 상의를 탈의한 자신의 모습을 올렸다.
붕대가 감겨있는 허리 위부터 등 전체는 물론 양팔까지 빼곡하게 문신이 새겨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무시무시한 도깨비 문신이 우람한 마동석의 체격에 놀랍도록 잘 어울려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마동석이 권투 글러브를 낀 채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마동석은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조직폭력배 보스와 강력반 형사가 손을 잡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악인전’ 주연을 맡았다.
마동석이 맡은 ‘장동수’는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됐다 살아난 조직폭력배 보스로 영화는 오는 15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