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이 방송에서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 한예슬은 어린 시절 어머니와 찍었던 사진을 공개했다.
서장훈은 “한예슬의 완벽한 미모가 어머니한테 물려받았다”며 “그래서 저희가 사진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사진 2장이 공개되자 출연자들은 한예슬 한결같은 외모에 감탄했다.
한예슬은 “유치원 졸업할 때 (사진 같다)”라며 과거를 회상했고, 출연진들은 “너무 얼굴이 예쁘다”, “엄마하고 똑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을 보던 서장훈이 “오른쪽 사진이 흑백이냐”라고 묻진 한예슬이 “흑백사진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한예슬 씨가 무지막지하게 어리진 않다”라며 농담을 해 웃음을 안겼다.
방송에서 한예슬은 일 때문에 미국에 있는 가족을 자주 보지는 못한다고 했다.
누리꾼들은 “와 어릴적도 예쁘다”, “이래서 원판불변의 법칙이…”, “어머니가 미인이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