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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검사 받으려고…ㅎ’ … 안양 코로나 19 확진자가 다른 확진자 동선 이용하며 거짓진술 한 충격적인 이유


최근 다시 재유행하는 코로나 19 바이러스 사태에 확진자들의 계속되는 동선 거짓진술과 비협조로 많은 관계자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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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안양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A씨 (61,여)는 확진판정을 받은 후 만안구의 한 식당을 들렀다고 진술했다.

 

새로 공개된 A씨 동선 / 안양시 페이스북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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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확인 결과 진술은 거짓말이였고 , A씨는 식당을 방문한적이 없었다. 이어 식당 주인또한 A씨를 본적 없다며 진술을 번복했다.

 

거짓진술 한 까닭을 묻자 A씨는 무료검사를 받기 위해 식당에 들렀다고 진술했다. A씨가 진술한 가게는 다른 확진자의 동선으로 공개된 가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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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이미지

 

보건당국은 A씨의 거짓진술로 핸드폰 위치추적을 이용하여 다시 재조사를 하였고 A씨는 식당이 아닌 만안구의 교회에 다녀온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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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안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10명의 사람들과 접촉했고 그들은 곧바로 자가격리 조치와 검체검사를 받도록 했다.

 

구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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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A씨의 남편인 B씨도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아 경기 파주병원으로 이송되었다. 판교의 한 학원에서 근무하는 B씨의 확진판정으로 학원생 99명과 강사 5명 또한 전수검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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