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 백신을 맞은 접종자 중에서 부작용 및 사망 사고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부작용에 대한 두려움으로 백신 접종을 거부하는 사례가 많이 늘어가고 있다.
게다가 이러한 상황 속에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아 외부 강사로 일하는 직장인이 백신 접종을 거부하자 강제 해고 당한 사연이 올라와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그녀는 지방에서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 외부강사로 나가며 일을 하고 있다고 이야기했으며, 코로나 사태로 인해 강연이 취소되면서 많은 금전적 피해를 입었다고 호소했다.
이러한 직업은 아이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백신 접종이 필수적이지만 글쓴이는 백신 접종으로 인한 각종 후유증이나 사망 사고가 두려워 백신 접종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결국 이러한 결정으로 글쓴이는 직장을 잃게 되었고 머릿속으로는 이해를 하겠지만 마음 한편으로는 답답해 해당 게시물을 작성했다고 이야기했다.
그럼 해당 게시물에 올라온 글 전문을 함께 확인해보자.
이후 이러한 게시물을 접한 커뮤니티 회원들은 “다른 직업도 아니고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직업이라..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는 듯”, “솔직히 백신이 아무런 데이터가 없어 부작용에 대한 두려움은 당연한 거라고 생각함ㅠㅠ”과 같은 반응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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