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소원이 자신의 태도를 사과했다.
17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V조선 ‘아내의 맛’ 관련 기사를 캡쳐한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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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은 “방송 보니 제가 문제가 많은 걸 알았습니다. 잘못을 인정하고 조금씩 바꾸어 나가겠습니다. 사람은 죽을 때까지 배워야 한다면서요. 그 마음으로 살아가겠습니다”라는 글도 덧붙였다.
논란에 대해 사과를 전한 것이다.
최근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진화 부부가 육아를 두고 갈등을 빚은 모습이 등장했다.
16일 방영된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이 시어머니와 고부갈등을 겪는 모습까지 나왔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남편인 ‘진화’를 두둔하고 나섰고, 이에 함소원이 직접 심경을 밝힌 것으로 추측된다.
그러나 함소원의 사과에도 시청자들은 여전히 비난을 가하고 있다.
시청자들은 “진화가 너무 불쌍하더라”, “재산이 조 단위라던데 왜 지지리궁상으로 사냐”, “자라온 환경이 있는데 무조건 자신한테만 맞추라고 하다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point 285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