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강준이 팬들과의 소통하며 발생한 즐거운 에피소드를 SNS을 통해 공개했다.
친근한 모습의 서강준의 모습은 팬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최근 서강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 팬들을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했다.
서강준은 투표의 주제로 ‘간장 치킨 VS 후라이드 치킨’을 올렸다.
두 가지의 치킨 중 어떤 치킨을 시켜 먹으면 좋을지 투표했고 그 결과 간장 치킨의 투표가 더 많았다.
간장치킨은 65%, 후라이드 치킨은 36%라는 결과를 얻었다.
결과를 확인한 서강준은 팬들의 말에 따라 간장치킨을 주문했다.
그리고 이어 종이 박스에 담긴 기름이 윤기나게 흐르는 치킨이 등장했다.
그리고 치킨과 함께 “후라이드 시킬걸”이라고 덧붙여 말했다.
후회 가득한 말에 팬들은 유쾌한 웃음을 남겼다.
치킨 주문을 앞두고 선택을 못내리는 서강준의 모습은 팬들에게 친근한 모습으로 다가왔고 이번 치킨 투표로 인해 그 거리감이 더 줄어들었다.
한편, 서강준은 최근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를 촬영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