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행중인 AI한테 일본 ㅈ살숲 그려 달라고 했더니 벌어진 일ㄷㄷ
아오키가하라 수해를 배경으로 1960년, 마쓰모토 세이초가 소설 ‘파도의 탑(波の塔)’을 출판하자 자살의 명소로 떠오른 바 있다. 그리하여 자살 희망자들이 모이다 보니 다른 숲보다 ㅈ살자가 많고, 종종 산책로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발견되는 것은 사실이다. 1998년에 시체 73구가 발견되었고, 2002년에 78구, 2003년에 100구, 2004년에 108구로 ㅈ살자 수는 늘어만 갔다. 2010년에는 247명이 ㅈ살을 시도해서 54명이 사망했다. 1974년 한 여성이 숲 속에서 ‘파도의 탑’을 베개 삼아 벤 모습으로 시체로 발견된 이후 ㅈ살 사건이 계속되자, 마이니치 신문이 1985년에 소설과의 관련성을 보도하기도 했다.
와 모야…???ㅈㄴ무섭게 생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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