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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딤섬 100개 먹었는데”… 상하이에서 ‘먹방’하던 밴쯔 당황시킨 ‘돌발상황’ (영상)


먹방 유튜버 밴쯔가 중국 상하이에서 ‘딤섬 100개’ 먹방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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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딤섬을 다 먹고 계산하려고 나서는 밴쯔는 뜻밖의 돌발상황에 당황했다.

지난 13일 유뷰트 채널 ‘밴쯔’에 올라 온 중국 상하이 ‘밴쯔로드’ 영상에서 밴쯔는 샤오룽바오 100개 먹방에 도전했다.

YouTube ‘밴쯔’

유명 프랜차이즈 식당에 방문한 밴쯔는 먹방에 나서기 앞서 메뉴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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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여기가 다른 메뉴들도 많지만 제가 샤오룽바오를 좋아해서 일단 100개를 주문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검정 송로, 닭고기, 트러플 닭고기, 게살 등 5가지 종류의 샤오룽바오를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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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밴쯔’

먹방을 하며 밴쯔는 “확실한 건 느끼하다. 그걸 알고 드셔야 한다. 제가 이렇게 먹는다고 따라 하시면 안 된다”고 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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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대식가’로 유명한 만큼 밴쯔는 딤섬 100개를 순식간에 먹어치웠다.

다 먹고 나서 밴쯔는 “근데 얼마 나왔지?”라며 “먹다 보니까 트러플이 비싼 음식인 게 생각났다”며 계산을 걱정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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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밴쯔’

밴쯔가 먹은 음식의 가격은 총 1728위안(한화 약 28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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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쯔는 계산서를 보고 불안한 눈빛으로 자신이 가진 현금을 세기 시작했다.

그러나 지갑에 있던 현금은 1200위안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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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밴쯔’

현금이 한참 모자르다는 걸 깨달은 밴쯔는 “이러다가 국제 미아 되겠는데”라고 말하며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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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말미에 밴쯔는 자막으로 “다행히 국제미아 안 되고 카드로 계산하고 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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