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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난리난 에어프라이어에 ‘홈런볼’ 넣었더니 벌어진 일.jpg


SNS를 강타한 요리법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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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한 SNS 이용자는 “트위터를 믿고 에어 프라이어에 홈런볼을 돌렸다”며 “저녁 먹고 바로 설거지한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twitter ‘crylow’

인기 과자 홈런볼과 에어 프라이어 조합은 입소문을 타며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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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은 더욱 바삭해지고, 속에는 초코가 살짝 녹아 천상의 맛을 낸다고 한다.

twitter ‘crylow’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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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프라이어 안에 홈런볼을 넣고 160도에서 5분 정도만 구워주면 완성된다.

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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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프라이어 종류에 따라 140도 5분이나, 180도 3분이 맞는 경우도 있다.

 

안에 초코가 흐르지 않으며 부드럽고 따끈따끈한 상태가 됐을 때가 가장 적당한 시간이라고 한다.

 

twitter ‘cry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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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맛 본 누리꾼들을 하루의 피로가 풀릴 정도의 환상적인 맛이라고 입을 모아 칭찬하는 중이다.

 

직접 시도해 본 누리꾼들은 “홈런볼의 신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제발 속는 셈 치고 한번만 해봐라. 너무 맛있다” 등의 평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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