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커뮤니티에서는 지금까지 참여한 작품으로 커리어를 따지면 이 배우가 ‘대장급’이라며 화재가 되고 있다.
커뮤니티에서 난리가 난 화재의 주인공은 바로 우리에게 친숙한 얼굴인 배우 ‘이선균’씨로 이선균씨는 2001년 MBC TV 성인시트콤 ‘연인들’에서 남동생 배역으로 TV 에 데뷔하였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선균씨가 한국배우계의 긴급구조원으로 불리는 것 일까?
이선균씨는 베테랑배우로써 무수히 많은 명작들에 출연했었는데, 그 중에는 지금의 이 배우들을 있게한 작품이라고 일컫어지는 작품들이 대거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지금의 김명민이라는 배우를 있게한 <하얀거탑>, 공유를 있게한 <커피프린스 1호점>, 공효진을 있게한 <파스타>, 류승룡을 있게한 <내 아내의 모든 것>, 김민희를 있게한 <화차>등 지금의 이름있는 배우들이 크게 도약하는 계기가 된 작품들을 대부분 함께했다.
이 뿐만이 아니다, 본인이 주연을 맡은 영화 <끝까지 간다>에서 동원관객수 340만명을 달성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매체에서도 극찬을 받았으며, 가수 아이유와 함께한 영화인 <나의 아저씨>마저 심폐소생시키며 배우로써의 노련함을 과시했으며, 최근 칸에서 한국영화 최초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봉준호감독의 영화<기생충>에도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