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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에서 청년이 되었네” ‘쇼미더머니’ 나왔던 조우찬 근황.jpg


‘쇼미 더 머니6’ 출신 래퍼 조우찬 군이 2년 만에 음원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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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조우찬 군은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디지털 싱글인 ‘아이디 스쿨보이 파트1(ID schoolboy pt.1)’을 공개했다.

스튜디오아나바이크

‘현실자각타임’과 ‘바이킹’ 2곡이 담겼으며, ‘현실자각타임’은 래퍼 도끼가 피쳐링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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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년 Mnet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 더 머니6’에 출연한 조우찬 군은 당시 13살 나이에 뛰어난 실력을 보여 화제를 모았다.

당시 또렷한 발음과 자신있는 태도로 심사위원을 사로 잡았다.

스튜디오아나바이크

조우찬 군 소속사가 공개한 앨범 재킷에서 그는 교복과 사복을 번갈아 입고 있으며, 곡에도 청소년기 정체성을 고민하고 있는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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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찬 군 소속사는 “큐브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이던 2017년 ‘쇼미 더 머니6’에 출연해 ‘초등 래퍼’로 불리며 사랑받았던 조우찬은 이후 소속사와 정식 계약을 하지 않고 다시 일반 학생의 신분으로 돌아가 평범하게 학교생활을 해왔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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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 더 머니6’

누리꾼들은 “벌써 세월이 이렇게”, “와 5년은 지난줄 알았네”, “정말 애들은 하루하루 쑥쑥 크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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