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누구 머릿 속에서 이런 게 나왔나?” 싶을 정도로 황당하기 그지 없는 디자인들을 곳곳 만나볼 수 있다.
물론 보기에는 귀여워보이거나 괜찮아 보일 지는 몰라도, 막상 사용하거나 쓰다보면 실용성 없는 상품들을 만나는 경우가 많은데, 그건 정말 디자이너가 상품의 ‘디자인’만 신경 썼기 때문이다.
혹은 다소 난해해보이는 디자인이지만 막상 써보면 괜찮은 것도 있지만, 아마 당신이 스크롤을 내리면서 보게 될 사진들은 전자의 경우가 맞을 듯 하다.
“대체 어떤 디자이너가 이렇게 만들었니?”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만드는 것들.
스크롤을 내려 확인해보자.
#1. 찝찝해지는 디자인
#2. 이거 완전.. 도둑보고 밟고 넘어오라는 거 잖아?
#3. 귀여워서 샀더니…. 이런 용도 였니?
#4. 이 칸막이는 절대적으로 잘못 구매한 게 확실해.
#5. 누가 던킨사에 이거 써봤냐고 물어봐줄 사람…
#6. 여기 아기를 앉히면 울 것 같아..
#7. 누가 여기 붙인 거니…
#8.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샀는데… 왜 때문에 흙먼지 같지..
#9. 보이는 게 다가 아니야… 세상 민망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