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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형 눈알 터트렸습니다”…불임인 누나에게 막말을 쏟아붓자 바로 폭행한 남동생


“깜방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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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깜방간다”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

사연은 이렇다.

자신의 누나가 자궁이 2개라 임신이 불가능한 상태고, 매형은 못마땅해하며 어떻게든 아이를 낳기위해 글쓴이의 막내 여동생한테 대리 임신을 하라고 하는 막말을 쏟기도 했다.

참고로 막내 여동생은 이제 막 고등학교 졸업하는 상태라고 한다.

이에 못미더운 글쓴이는 매형과의 술자리에서 진짜 그런 말씀을 했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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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매형은 “나이 20살이면 임신이 가능하지않냐”라는 등 차마 입에 담기 힘들만한 말들을 쏟아내 글쓴이는 그만 폭발해버렸다.

누나와 함께있는 자리에서 매형을 심하게 폭행했는데 눈알이 터져 실명이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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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사진으로 첨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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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속 시원하네”,”그래도 동생이 능력이 있어서 패도 되는거지 …”,”매형새끼 죽이고 싶네진짜”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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