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스하다가 헤어진 여성에게 화낸 남자친구 ”
키스란 남녀 간에 성적(性的)인 사랑의 표현으로 상대의 입에 자기 입을 맞추는 것을 말한다.
애정의 행위로 사랑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자주 일어나는 행위이기도 하다.
그러던 중 이 애정의 행위를 하다가 헤어진 커플의 사연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키스하다가 헤어졌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원래도 애정보단 정으로 사귀고 있었는데 키스하다가 남자친구의 ‘편도결석’이 넘어왔다..”고 전했다.
이어 “이어 너무 혐오스럽고 더이상 이성으로 느껴지지도 않을 것 같아서 헤어지자고 했는데 생리적 현상인데 이거도 이해 못 하냐고 화내더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너희라면 이해 가능해?”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와 진짜 글만 읽어도 토쏠린다.. 그 냄새가 자꾸 떠오름”, “어떻게 키스하다가 그게 넘어와..?”, “으으.. 찐사랑이라도 힘들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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