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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마트에서 혼자 쇼핑하다가 양치도 못하게 생겼습니다”…커뮤니티 뒤집어놓은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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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에 혼자 마트 쇼핑에 갔다가 양치도 못하게 생긴 사연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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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같은 사연이 올라왔다. 

 

사연의 주인공은 벨기에에서 홀로 마트에 들렀다. 치약과 칫솔이 필요했던 그는 물가가 비싼 유럽에서 제일 싼 치약과 칫솔을 구입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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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숙소로 돌아와 양치를 하려고 치약을 짰는데 뭔가 원래 알고있던 느낌과는 달랐다. 

 

그제서야 자세히 살펴본 글쓴이는 해당 물건이 치약이 아니라 ‘틀니 본드’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좌절한 글쓴이는 어쩔 수 없이 치약 없이 칫솔로만 양치하려고 새로 산 칫솔을 꺼냈다가 그저 웃을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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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알고보니 칫솔도 칫솔 머리만 있는 제품이었던 것이다. 

 

글쓴이는 “틀니 본드랑 칫솔머리로 양치하게 생겼다”라며 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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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의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양치하기 전에 알아서 다행이다 윗니 아랫니 붙을뻔ㅋㅋㅋㅋㅋㅋㅋㅋ”, “슬픈데 너무 웃기다 ㅋㅋㅋㅋㅋㅋ”, “제목 심플해서 들어왔다가 울고 갑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