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라이프사람들이슈커뮤니티

‘그렇게 하면 안돼’…딸에게 마지막으로 전한 말 후회하며 눈물 흘린 엄마


지난 3월 방송된 MBC  스페셜 ‘VR 휴먼 다큐멘터리 – 너를 만났다’ 에서는 7살에 난치병으로 떠난 딸을 엄마 장지성씨가  만난 이야기를 담고있다.

 

ADVERTISEMENT

이미 안을 수 없는 딸을 만날 수 있었던것은 바로  VR 최첨단 디바이스 덕분이다.

 

한국경제

 

ADVERTISEMENT

영상이 공개되고 많은 대중들은 가슴아파하며 눈물을 흘렸다.

 

후에 방송에서 나오지 않았던 이야기가 ‘VR 휴먼 다큐멘터리 – 너를 만났다 뒷이야기’에서 공개되었다.

 

ADVERTISEMENT
구글 이미지

 

장씨는 나연이가 떠난 날을 떠올렸다. ” 하루 전날 나연이가 발로 옆 침대를 찼다. 그래서 내가 ‘옆사람한테 그렇게 하면 안돼’ 라고 말해줬다. 지금 생각하면 너무 고통스러워서 몸부림 친것 같다. 옆사람한테 그러지 말라고 한 말이 마지막 말이라 너무 미안하다.” 라고 말하며 눈물을 쏟았다.

ADVERTISEMENT

 

그녀는 VR로 딸을 만난 후 시청자들의 반응에 ‘좋은 꿈을 꾼 것 같다. 울면 아이들이 더 우니까’ 라며 덤덤히 감사함을 전했다.

 

지난 2월 방송된 ‘VR 휴먼 다큐멘터리 – 너를만났다’ 는 MBC 공식 사이트에 접속하여 다시보기로 만나볼 수 있다.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