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멤버 장원영이 파격적인 비주얼로 런웨이에 올라 팬들이 당황하게 만들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아무도 못 알아본 장원영’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확산돼 눈길을 끌었다.
게시물 속에는 무거운 뱅의 롱 헤어스타일에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을 하고 런웨이를 걷는 장원영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장원영은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비주얼을 자랑하는 평소 모습과는 확연히 달랐다.
언뜻 봐서는 장원영이라고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파격적인 비주얼에 팬들 또한 “못 알아봤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아이즈원은 지난 7일 일본 사이타마현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도쿄 걸즈 컬렉션 2019 오텀/윈터’에 참여했다.
멤버 중 장원영과 미야와키 사쿠라는 이날 런웨이에 모델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으나 장원영을 기다리던 팬들의 눈에 장원영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는 후기가 이어졌다.
장원영의 전혀 다른 런웨이 위 모습에 네티즌들은 “아무도 못 알아보고 그냥 지나가버림”, “뭐야 다른사람 아님?”, “와 진짜 몰라보겠다”, “애를 왜 이렇게 꾸며서 내보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243 | 1
한편 아이즈원은 이날 런웨이 후 이어진 무대에 올라 라이브 공연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