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하이트진로가 과일소주의 새 시리즈로 ‘딸기에이슬’의 출시를 발표하며 화제를 모았다.

해당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딸기에이슬은 딸기의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딸기에이슬은 다른 과일소주의 수요층과 같이 술을 잘 하지 못하는 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기존의 하이트진로가 선보인 과일소주 시리즈 중에서 ‘역대급’이라는 평을 받고 있기도 하다.

이번에 하이트진로가 선보인 딸기에이슬은 자몽에이슬, 청포도에이슬 그리고 자두에이슬에 이어 네 번째로 선보이는 과일소주다.

한 관계자는 “현재 딸기에이슬은 해외 판매용으로 만들었던 자두에이슬보다 더 빠른 속도로 팔리고 있다”며 “동남아 지역에서는 없어서 못 팔 정도”라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국에서 언제 출시되나요”, “딸기 소주는 맛 없을 수가 없지”, “진짜 먹어보고 싶네요”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