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학.
폭 가해자라고 밝혀도 아무도 안믿어준다…
2016년에 한 래퍼의 노래 가사가 논란이 된 사건이 있다.
학.폭에 연루되었던 유명인들의 과거는 이제껏 피해자가 피해 사실을 알리면서 논란이 됐지만 이 래퍼는 자신이 일진이었던 과거를 노래 가사로 거리낌 없이 드러냈던 것.
논란이 된 이유는 다른 이유다.
이렇게 너무 작고 소중하고 순수하게 생긴 래퍼가 어떻게 학폭의 가해자가 될 수 있었냐는 것이 당시 일명 ‘힙찔이’들의 주된 논란 거리였기 때문.
래퍼 던밀스도 해당 가사의 주인공인 저스디스를 디스하는 곡에서 그 문제와 고나련해서 기사의 일부를 할애할 정도.
자신의 입으로 학폭 경력을 자백했지만… 학폭을 했다고 고백했지만 아무도 안믿는 …그런 래퍼
한 사람은 있는데 당한사람은 없는 괴이한 래퍼..
아무도 뭐라고 안했는데 혼자 은퇴한다고 난리를 쳤지만 관심도 별로 없었고 은퇴 안한 래퍼..
‘저 스 디 스’
그룹 ‘잔나비’의 멤버가 학폭 사건으로인해 매스컴을 타면서 엉겁결에 일.진 지망생 저스디스는 재평가를 받기도 했다.
저스디스(본명, 허승)가 스스로 일진이었음을 밝힌지 3년이 지났으나 아직도 피해자가 없는 매우 신기한 상황.
그러던 중 힙갤에 제보가 들어왔다.
밝혀진건 일진이 되고 싶었던 91년생 ‘허승’
학폭 가해자(일진) 지망생이 그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