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팟 1세대는 음악 청취시 외부 소음이 차단되는 바람에 ‘교통사고’ 등의 위험에 노출될 확률이 컸다.
이를 반영해 개선된 에어팟 2세대는 외부 소음도 실시간으로 들을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유튜브 채널 It’s okay 잇츠 오케이는 사람들이 잘 모르는 에어팟2 기능을 8가지로 소개했다.
#1. 위젯으로 배터리 확인
에어팟2는 배터리 잔량을 알려주는 불빛을 케이스로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에어팟을 착용하거나 케이스를 다른 데 두고 왔을 때 배터리를 확인하는 팁이 있으니 바로 배터리 위젯이다.
홈 화면을 왼쪽으로 드래그할 때마다 에어팟과 케이스 배터리 잔량을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2. 실시간 듣기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 귀모양 아이콘을 클릭할 때마다 아이폰 마이크를 통해 외부 소음을 들을 수 있다.
그런데 이 기능 때문에 아이폰을 원하는 곳에 놓고 에어팟으로 도청하는 부작용이 있어 ‘도청팟’으로 부정적인 이미지가 찍히기도 했다.
도청은 불법이므로 하지 말자.
#3. 맥북 상단에 붙이기
맥북 액정 테두리가 ‘자석’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잠시 자리를 비울 때 에어팟을 붙이고 다녀오면 분실 위험이 줄어들 수 있다.
<영상>
나머지 꿀팁들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