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인해 많은 대학교들이 개강일을 늦추거나, 온라인강의로 수업을 대체하는등의 정책을 실시하고있다.
많은 대학교가 온라인강의로의 수업대체를 시행하고있는만큼 사건사고도 끊이지않아 커뮤니티등지에서 화제가 되고있다.
현재 진행되는 대학교사이버강의는 수업동영상과 온라인출석으로 크게 갈리는데 온라인출석의 경우에 문제가 많이 생기고있다.
대학생들의 익명 커뮤니티인 ‘에브리타임’에서는 강의도중 ‘음소거’를 하지않은 학생의 사연이 많은 웃음을 주고있다.
그가 참석한 온라인수업은 마이크를 통해 출석을 확인하는데, 그는 출석후에 마이크를 음소거로 돌리는 것을 까먹었다.
그는 온라인수업이 진행중인 와중에 ‘리그오브레전드’를 플레이하는 발칙한(?)짓을 벌였으며, 마이크를 통해 수업에 참가한 모든 이에게 생중계되었다.
공교롭게도 그는 마이크대신 수업소리를 음소거를 해버려, 그의 게임이 종료되는 40분여 동안 마이크를 통해 중계를 해버리는 참사를 내었다.
특히 욕설을 포함한 그의 육성이 고스란히 중계되었다는 점이 밝혀져, 그후에 그가 어떤 처분을 받았는지에 대해서 관심이 집중되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