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걸그룹인 줄 모르고 다른 기획사에서 캐스팅 하려고 했다는 브레이브걸스 유나 알바 시절 모습’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롤린’이라는 곡으로 역주행 신화를 이룬 브레이브걸스에서 단발좌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는 ‘유나’는 귀여운 외모와 매력적인 단발 스타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멤버이다.
그러나 ‘유나’는 롤린으로 역주행 하기 전 가수 생활로는 생계 유지가 어려워 소속사 몰래 카페 알바를 했었는데, 어떤 기획사 사장이 자신이 일하는 카페에 매일 찾아와 계약하자고 했던 적이 있다며 일화를 푼 적이 있다.
이에 대해 유나는 “그분이 제가 걸그룹인지 몰라서 그런 거였다. 매일 계약하자고 기다리셔서 도망다녔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럼 해당 게시물에 올라온 타 기획사에서 캐스팅하려고 했었던 유나의 카페 알바시절 모습을 함께 확인해보자.
이후 이러한 게시물을 접한 커뮤니티 회원들은 “저렇게 생긴 사람이 카페에서 일하고 있는데 당연히 뽑아가려 하지..”, “와 단발 뿐만 아니라 장발도 되게 잘 어울리시네ㅠㅠ”와 같은 반응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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