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다들 망한다고 했지만 결국엔 초대박 나버린 사업’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게시물은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온 게시물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다들 망한다고 예측했지만 현재 초대박을 치고 있는 한 사업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었다.
해당 게시물에 올라온 사업은 바로 ‘즉석밥’ 사업으로 시장에 처음 등장한 90년대에만 해도 “밥을 집에서 해먹지 사먹겠냐”라는 분위기가 팽배했다.
그러나 즉석밥 사업은 상장에 성장을 거듭했으며, 앞으로도 1인 가구의 증가와 핵가족화로 인해 더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실제로 CJ제일제당의 햇반은 지금까지 30억개의 제품을 판매하여 누적 매출 3조원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달성했으며, 지금까지도 매년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늘어나는 판매량에 따라 증가하는 쓰레기 배출 문제는 아직 즉석밥 사업이 해결해야 할 문제로 남아있다.
이후 이러한 게시물을 접한 커뮤니티 회원들은 “솔직히 혼자 먹을 건데 밥솥에 밥 하기는 좀 그렇지”, “즉석밥이 간단하고 먹기 편함”과 같은 반응을 보여주었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