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옥택연이 김소현과 현실 남매 케미를 자랑했다.
29일 옥택연은 KBS 드라마 ‘녹두전’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냈다.
옥택연이 보낸 커피차 현수막에는 “소현아 너는 면회를 오지 않았지만…”이라고 적혀있었다.
입간판에는 “녹두전 스탭, 배우분들 힘내세요”라며 “그리고 끝내 면회를 안 왔던 소현아 너도 힘내라”라고 적혀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tvN ‘싸우자 귀신아’에 출연해 친분을 쌓았다.
앞서 옥택연은 지난 2017년 4월 MBC ‘군주 – 가면의 주인’ 촬영장에도 커피차를 선물했다.
옥택연은 현수막에 “소현아 면회와”라며 장난스러운 멘트를 덧붙였다.
한편 옥택연은 지난 5월 16일 만기 전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