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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믿긴다’고 네티즌들 사이에서 난리난 앤트맨 실제 나이


‘앤트맨’으로 잘 알려진 미국 배우 폴 러드(Paul Rudd)의 나이를 접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화제다.

지난 6일 해외 SNS에서는 이날 생일을 맞은 배우 폴 러드의 나이가 만 50세라는 사실을 접하고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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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화 ‘앤트맨’

해외 네티즌들은 “30대 후반이나 40살쯤 된 줄 알았다”, “20대처럼 보이는데 50살이라고?”, “나이를 먹지 않는다” 등의 글을 남기며 그의 생일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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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년생인 폴 러드는 지난 1992년 TV 드라마 ‘시스터스’로 데뷔했으며,  90년대 미국 시트콤 ‘프렌즈’에 출연해 인지도를 높였다.

프렌즈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이후 2015년 ‘앤트맨’ 스캇 랭 역으로 마블에 합류해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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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러드의 자신의 블록버스터 데뷔작인 ‘앤트맨’에 2013년 캐스팅됐으며 2014년 5월 애드가 라이트 감독이 하차하자 아담 맥케이 감독과 함께 각본가로도 참여해 앤트맨의 매력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온라인 커뮤니티

폴 러드는 오는 4월 24일 개봉하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앤트맨’으로 등장해 또 다른 마블 히어로들과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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