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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인형 아니냐고 난리난 ‘양갈래’ 머리하고 입술 내민 장원영.jpg


인형과도 같은 얼굴로 화제를 모은 아이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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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아이즈원의 센터 ‘장원영’이다.

아이즈원 인스타그램

지난달 30일 아이즈원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양갈래 머리를 한 장원영의 사진이 올라왔다.

장원영은 머리를 높이 묶고 입술을 살짝 내민 채로 셀카를 찍었다.

아이즈원 인스타그램

진한 볼터치로 상큼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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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갈래 머리 덕분인지 평소의 청순함과는 다르게 발랄한 이미지까지 더했다.

아이즈원 인스타그램

또한 팬들이 선물해준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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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각도로 사진을 찍던 완벽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아이즈원 인스타그램
아이즈원 인스타그램

마치 인형과도 같은 비주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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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은 “많은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위즈원 덕분에 콘서트가 즐겁고 무사히 마무리 됐다”며 “절대 잊지 않겠다. 또 만나자”고 사랑스러운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아이즈원 인스타그램

이날 아이즈원의 대만 콘서트를 맞아 장원영의 머리 스타일에도 새로운 변화를 준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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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은 분장실, 복도 등에서 찍은 셀카를 팬들을 위해 대공개했다.

아이즈원 인스타그램

소화하기 어렵다는 트윈테일을 완벽히 소화한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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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인간의 목이 저렇게 길 수가 있냐”, “요정이다. 이목구비 조화가 미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커뮤니티

한편 아이즈원은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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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13일 홍콩에서 콘서트를 앞두고 있으며, 이후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등 4곳에서 투어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