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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당신 나라 언어를 모릅니다…”…6.25 전쟁 당시 미군이 24시간 지니고 있었던 표식.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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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한국전쟁)은 1950년 6월 25일 오전 4시에 북한군이 기습적으로 대한민국을 침공해 발발한 전쟁이다. 그리고 1953년 7월 27일 한국 휴전협정에 따라 일단락 된 전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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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 발발하자 세계 각국에서는 대한민국을 돕기 위해 미국, 필리핀, 영국, 에티오피아 등 각국에서 군대를 지원했다. 

 

맥아더 장군

미국은 우리나라에 전쟁이 발발하고 이틀 뒤인 27일 우리나라로 un군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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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9,000명의 군인들이 우리나라로 들어와 함께 싸워주었다. 그런 그들의 24시간 지니고 있었던 표식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6.25 전쟁 때 미군이 24시간 내내 지니고 있던 표식’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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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온 사진에는 흰 천에 미국 국기와 일본어, 한국어, 중국어로 적힌 문구와 대한민국 국기, UN기가 그려져 있었다. 

 

읽을 수 있는 한국 문구를 살펴보면 미군들이 위험에 처했을 때 한국인에게 보여주고 생명의 안전을 보장해달라는 도움을 요청하는 표식인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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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6.25 전쟁 시 무군들의 몸 속에 항시 품고 다녔던 실크로 만든 ‘Blood Chit’, 구제 보장증서라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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