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열애를 인정했던 남태현, 장재인 커플이 양다리 논란에 휩싸였다.
저격한 사람은 다름아닌 장재인.
SNS를 통해 남태현이 양다리를 걸치고 있다는 증거들을 올렸다.
장재인은 SNS를 통해 남태현과 내연 관계에 있었던 여성이 보낸 메세지와 그 여성이 남태현과 나눈 대화들을 공개했다.
이 여성에 따르면 본인은 남태현이 싱글인줄 알고 좋은 관계를 이어가고 이어가고 싶었지만 남태현이 거짓말을 한 정황이 드라나자 장재인에게 연락을 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남태현 팬들에게 SNS를 공격당하기 시작한 장재인은 팬들의 욕설 섞인 DM 까지 전부 공개하며 강경대응을 했으나 폭로 내용이 퍼진 현재는 인스타그램의 모든 게시물들을 삭제했다.
특히나 두 사람의 열애설마저 장재인은 원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이며 논란은 더 커져가고 있다.
해당 SNS 글에 따르면 다른 여성 피해자들 역시 더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 이미 폭로글들은 모두 캡쳐되어 이 상황에 대해 남태현이 어떻게 대답할 것인지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이미 두 사람이 같이 방송을 하고 있는 만큼, 그 파장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