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초에 방영됐던 골목식당 ‘거제도편’에 나와 화제가 됐던 김밥집이 논란이 되어 화제다.
논란이 된 이유는 백종원이 거제도에서 가장 믿고 있었던 집이였기에 믿고 있었지만 골목식당 애청자들이 남긴 음식 리뷰를 보며 충격을 받았다.
왜냐하면 자신이 알고 있던 집이 맞나 의심이 들정도로 음식은 부실해졌고 지나치게 현금결제 유도를 하는 것도 모잘라, 홀에서 식사를 하려면 무조건 1인 1라면을 시켜야 가능하다고 붙여놓은 문구 때문이다.
백종원은 자신의 눈으로 보면서도 ‘그럴리가 없다’며 믿지를 않았지만, 끊임없이 나오는 손님들의 혹평에 충격을 받은 얼굴을 보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백종원씨 얼굴에 먹칠 자~알한다~”,”저런집은 어차피 얼마못가 망하게 돼있음”,”땅을 치고 후회해봐라~” 등 비판하는 목소리를 높이는 반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