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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몰라 잠수탈래” … 이태원 클럽 방문자 1,309명 연락 두절 상태다(ft.박원순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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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은 코로나 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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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럽에 다녀간 슈퍼 전파자로 인해 잠잠해졌던 코로나 19 다시 불타오르고 있다.

 

이태원 클럽 슈퍼 전파자와 관련된 확진자는, 현재까지 40명으로 나타났다.

구글

서울에서만 27명의 감염자가 나왔고, 여러 곳으로 퍼져있기에 많은 추가 감염자들이 터져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당국 또한 비상에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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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9) 박원순 서울 시장이 브리핑을 열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이번 코로나 19 재비상 사태로 인해 당장 모든 유흥 시설들과 감주, 클럽, 룸쌀롱 등의 집합 금지 명령을 발령한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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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하여 그는위반할 시에 엄중하게 처벌하겠다. 해당 시설들은 당장 즉시 영업을 금지함으로 금지 명령에 응하길 바란다라고 재차 경고했다.

 

이번 이태원 전파사건으로 연락이 닿지 않은 사람들은 1,309명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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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한 것으로 파악된 것은 (출입 명부 기재) 1,946명으로 현재 637명과 연락이 닿았으며 나머지 1,309명과는 연락이 닿지 않았다라고 말하며

뉴스핌

연락이 닿지 않은 1,309명은 경찰과 함께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접근하여 검사를 반드시 받게 만들겠다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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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태원 클럽에 작성되어 있는 명단 또한 여러 부분들이 정확하지 않아 혼선을 겪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