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잠했던 코로나 19바이러스 사태가 다시 한번 더 재유행이 시작되었다. 하루에 확진자가 10명 이하로 나와 정부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에서 ‘ 생활 속 거리두기’ 로 단계를 낮췄지만 얼마 지나지않아 클럽과 다른 유흥주점에서 단체 확진자가 나와 상황이 심각해졌다.
특히 인천은 한 코로나19바이러스 확진자 A씨로인해 상황이 매우 심각 수준에 이르렀다. A씨는 이태원 클럽과 포차등을 방문 후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후 역학조사 과정에 밝혀진 바로는 국영수 학원 강사로 일을 하지만 본인이 무직이라며 거짓말을 했다. 그로인해 같은 학원 동료교사와 학생 , 학부모등 추가로 6명이 2차 감염되었다.
하지만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A씨는 학원 강사 일뿐만 아니라 개인과외도 추가로 하고있었으며 , 학생 2명이 추가로 감염되었다.
놀랍게도 A씨는 교회를 다니는 신자였다. A씨로 인해 신도 600명이 자가격리와 ,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사 진행을 맡아야하는 결과까지 이르렀다.
이로인해 인천시는 직업과 동선을 거짓 진술 한 A씨를 고발하기로 결정하였고 그는 2년이하의 징역이나 2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지불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