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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코로나 검사 ‘음성’질문에 “나는 결과 잘 모른다. 검사 받으라 해서 받았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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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이 오늘 오후 3시에 열린 기자회견에서 기자의 질문에 질의응답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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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어디에서 진단 검사를 하고 음성을 어디에서 받은 것인지 물어보는 기자의 질문에 “검사를 받으라고 연락이 와서 검사를 받았는데 나도 잘은 모르겠다. 음성이고 뭐고 나는 잘 모른다. 매년 10월 달 되면 독감 주사를 맞는데,  그래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연락을 받아 했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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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정작 경기도 이재명 지사는  신천지가 신천지 내부에서 코로나 19의 검사를 자가적으로 하고 ‘음성’ 판정을 알렸을 뿐이라며 직접 공기관에 와서 검사를 받으라고 알려 그가 ‘음성’을 받았는지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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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죄의 내용의 편지를 낭독하던 이만희 총회장은 자신들의 잘못을 알지만 현재 누구의 잘잘못을 따질 때가 아니고 협력해야 할 때라며 다소 당당한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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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중간중간 마이크를 가진 시민들이 “이만희 사기꾼” “물러가라” “내 아들 딸을 다시 내놓아라” 등 소리를 질러 기자회견이 원활하게 이루어 지지 않을 때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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